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강원 하이원리조트 함승희 대표는 연말을 맞아 11일 자매부대인 원주 제1야전군 사령부 장준규 사령관을 만나 국가안보태세 강화를 부탁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어 36사단 김교성 소장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승희 대표는 “국토수호와 지역안보태세 확립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돕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장병들 모두 남은 복무기간 건강한 병영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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