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신개념 직거래 몰「이웃농촌」사업 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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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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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산물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인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이웃농촌」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사진=합천군 제공]


이날 설명회는 친환경농업단체, 가공식품업체, 해와 인 승인농가, 농업인등 8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이웃농촌」 운영체계,‘이웃농촌’생산자 홈 화면설명 및 회원가입 안내, 사업 참여 희망농가 제출서류 안내 등을 주요 골자로‘이웃농촌’운영사인 씨엔티테크(주)의 전문강사의 설명회도 있었다.

「이웃농촌」은 생산농가-큐레이터-소비자가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서로 상생하는 신 개념 직거래 몰로, 플랫폼 기반의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추진 정책이다.

특히, 기존 온라인 쇼핑몰에 비해 낮은 수수료와 농업인이 직접 쇼핑몰을 운영하지 않더라도 상품관리, 정산, 배송,A/S 등을 운영자가 전담하여 관리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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