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수송인원의 지속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보다 현저하게 낮은 운임과 환승요금 할인, 무임수송인원 증가 등 외부 정책적 요인으로 인해 운영적자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인천교통공사가 경영개선을 위해 21세기의 문화 트랜드인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를 활용해 정면 돌파를 시도한 것이다.
인천교통공사,부평역 등 4개역 개발사업 실시협약 체결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공사는 협약대상자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후, 사업대상이외의 역사에도 재정자립을 위한 다양한 민자유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