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의 흐름과 금융시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방대한 경제 데이터와 역사적 사실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특히 여러 사례를 통해 금융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굵직한 사건들과 주요 인물들 이야기를 상세하게 기술했다.
오늘날 미국은 240년이 안 된 짧은 역사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초강대국이 되어 세계 경제를 지배하고 있다. 이 책은 미국이 어떻게 부의 역사를 만들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그들의 궤적을 경제사적 측면에서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특히 달러의 역사에 주목한다. 음모론적인 시각이 아닌 '미국 화폐이 역사'라는 객관적인 기록을 통해 조망한다.2만5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