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행사 모두 2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모두투어는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일련의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과 보완을 거쳐 소비자중심경영활동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CSR활동, 임직원들의 교육, 고객불만 사전예방과 사후관리에 집중한 결과로 이번 재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한옥민 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들의 CCM 관련 교육과 시스템을 강화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고객감동 경영을 위한 전사적인 고객만족 프로세스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이루어 왔으며 매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전략 및 고객만족도 측정 지표설정, 고객 니즈 파악방법 등 노랑풍선의 고객가치창조 방향설정에 대한 교육과 소비자 중심정보시스템과 고객불만 관리 시스템 선진화 등 트렌드에 맞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힘써 왔다는 평이다.
노랑풍선 고재경 대표이사는 "고객이 만족하는 기업,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문화의 정착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더했다."며 "CCM 2회 연속 인증의 영예를 고객이 주신 격려로 생각하고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노랑풍선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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