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이날 오전부터 50% 쿠폰과 타임특가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최대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50% 타임쿠폰을 매시 정각에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오픈한 지 3분 만에 선착순 지급이 마감되면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다.
같은 시간 타임특가 행사도 진행해 매시 정각 총 10회에 걸쳐 1개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셀린느 트리오백', '캐나다구스'를 50% 할인된 각각 59만원, 27만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