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는 치매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실무자, 관련 공무원, 수련생 및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광역치매센터(센터장 연병길)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인천을 위한 전략과 대책’을 주제로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배재남 인하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치매관리의 현황과 방향’, 김혜순 가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치매관리를 위한 개입전략’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주제 강의와 발표를 듣고, 토론과 결의를 다지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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