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중심으로 발탁한 점이 특징"이라며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내년부터 현대그린푸드는 현 오흥용 대표이사 사장과 박홍진 대표이사 부사장의 복수대표 체제로, 기존 복수대표 체제로 운영됐던 현대홈쇼핑과 현대HCN은 각각 강찬석 대표와 유정석 대표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 승진 (37명)
◆ 현대백화점
△ 전 무 황해연(판교점), 윤기철(경영지원본부장), 김민덕(기획조정본부 경영전략담당)
△ 상무갑 김관수 (기획조정본부 홍보실 부실장), 정지영(영업전략실장)
△ 상무을 백부기(경영지원본부 인사담당), 최보규(울산점장), 이채식(목동점장), 홍정란(킨텍스점장), 이헌상(미아점장), 민왕일(경영지원본부 회계담당)
△ 상무보 김동건(중동점장, 김포아울렛프로젝트PM 겸직), 이대춘(부산점장), 노성렬(상품본부 패션사업부장), 이진원(한무쇼핑 관리담당), 고남선(충청점장)
◆ 현대홈쇼핑
△ 전 무 임대규(관리본부장)
△ 상무갑 정병호(트랜드사업부장)
△ 상무보 구한승(방송사업부장), 이춘선(생활사업부장)
◆ 현대그린푸드
△ 전 무 조성춘(전략기획실장)
△ 상무을 이천우(푸드서비스2사업부장)
△ 상무보 고덕길(식재사업부장), 권경로(관리담당), 유동희(푸드서비스1사업부장), 진석두(IT실장)
◆ 현대HCN
△ 상무을 이정환(경영지원실장)
△ 상무보 류성택(충청지역담당)
◆ 한섬
△ 상무을 홍현아(국내패션본부 TIME사업부장), 윤현주(국내패션본부 잡화사업부장)
△ 상무보 이명진(국내패션본부 캐주얼사업부장), 양삼례(국내패션본부 캐릭터사업부장), 이세리(국내패션본부 남성복사업부장)
◆ 현대리바트
△ 사 장 김화응(대표이사, 현대H&S대표이사 겸직)
△ 상무을 최수환(영업담당)
△ 상무보 박남걸(B2B사업부장)
◆ 현대LED
△ 상 무 신현수(국내영업부장)
◇ 전보 (11명)
◆ 현대백화점
△ 기획조정본부 부본부장 부사장 장호진
△ 천호점장 상무을 장교순
△ e커머스사업부장 상무을 이희준
△ 대구점장 상무보 이인영
△ 동구점장 부 장 김남호
◆ 현대홈쇼핑
△ 상품기획사업부장 상무갑 박경택
△ 패션사업부장 상무보 김종인
△ 중국사업부장 G 1 강윤기
◆ 현대그린푸드
△ 대표이사 부사장 박홍진
△ 영남사업부장 상무보 임장빈
◆ 한섬
△ 국내패션본부 니트사업부장 상무을 임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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