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11일 고객 300여명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로 초청해 'Sounds of Allianz'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알리안츠생명이 연말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주,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
이 행사는 여러 가지 소리를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고급 와인을 곁들인 만찬과 함께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는 행사다. 고객들은 먼저 알리안츠 소개 영상과 이명재 사장의 인사말을 통해 '알리안츠의 소리'를 들었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가인 노엘라씨의 아름다운 연주가 진행됐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한해 동안 알리안츠생명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소리를 주제로 한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고객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힘이 되는 든든한 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