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봉사단원들의 지난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빨간자전거 봉사단은 지난 2010년 포천시청과 우체국간 MOU를 체결해 포천지역 주민생활 불편사항 모니터와 독거노인 살피미 활동을 실시하는 하는 등 현재까지 400건의 모니터 활동실적을 올린바 있다.
서장원 시장은 “우리 포천시민 모두가 생활에 불편함 없고, 포천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고의 도시가 되는 그날까지 봉사단원들의 변함없는 활동을 기대하며 동절기 눈길, 빙판길 안전운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