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세종특별자치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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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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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세종새마을회는 수정타운에서 그동안 성과를 발표하고 이웃공동체운동을 전개하자고 선서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 (회장직무대행 황인산)는 11일 수정웨딩타운에서 이춘희 시장, 시의원, 새마을가족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대회는 한해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종합결산하고 , 헌신봉사한 일선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제2새마을운동 실천을 결의하는 대회로 본행사에서는 지구촌공동체운동, 세종T-SMU 활동 영상보고와, 새마을포상, 대회사, 축사, 제2새마을운동 실천다짐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에서는 지도자 화합의 한마당 행사로 지도자 장기자랑으로 진행되었다.

세종시새마을회 황인산 회장 직무대행은 대회사에서 지난 새마을운동 44년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이 땅위에 기적의 역사를 만들었다면, 앞으로 역사는 나눔,봉사,배려 정신을 더하여 제2새마을운동으로 국민행복, 선진한국을 이룩하는 위대한 국민운동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조직의 역량을 보다 강화하고 제2새마을운동의 활력화에 역점을 두고, 4대 중점운동인 문화공동체운동, 이웃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을 중점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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