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서 연천군의회 의원, 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부녀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 공사를 착공에 들어간 주민쉼터는 총사업비 3억5,700만원을 투입, 735.9㎡ 부지위에 연면적 198.09㎡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건설됐다. 1층은 할머니․ 할아버지방, 주방, 화장실, 창고 등이 들어서고 2층은 다목적실, 방송실, 비품실 등으로 꾸며졌다.
연천군 관계자는 “주민 소통의 장이 될 주민쉼터가 건립되어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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