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두야의 뜻,분쇄한 헤이즐넛에 다크초콜릿 섞어개발..부드러운질감ㆍ고소한맛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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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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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he Chocolate Fetish' 유투브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잔두야의 뜻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스위스는 밀크초콜릿으로 유명하다면 이탈리아는 잔두야로 이름이 높다.

잔두야는 판 형태의 다크초콜릿이 개발된 지 5년이 지난 1852년에 개발됐다. 헤이즐넛이 특산물인 이탈리아 투린(토리노) 지방에서 분쇄한 헤이즐넛에 다크초콜릿을 섞은 것이다.

잔두야초콜릿은 헤이즐넛의 기름 성분과 고소한 맛이 다크초콜릿에 더해졌다. 이에 따라 훨씬 부드러운 질감과 입에 맞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헤이즐넛을 초콜릿에 30% 정도 섞은 다음 손가락 두 마디 크기의 보트를 뒤집어 놓은 모양으로 가공한다. 그 다른 은박지에 싸서 초콜릿숍에서 판매하거나 전문 초콜리티어의 재료용으로 2kg 이상씩 대형 포장돼 유통된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초콜릿 회사인 페레로(Ferrero)의 빵에 발라 먹는 초콜릿스프레드누텔라(Nutella)는 헤이즐넛을 섞은 초콜릿 크림이다. 원래 잔두야 페이스트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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