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제23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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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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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부산지방청은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위해 ‘제23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오는 12월 15일 부경양돈농협(경남 김해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부경양돈농협의 축산물 사업 및 생산과정 설명 ▲육가공 시스템 현장 견학 ▲업체 건의사항,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등 이다.

식품안전관리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 내 식품안전관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제조업체, 소비자단체, 산업계, 학계 소속 위원들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서 25명이 참여하고 있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내년도 업무에 적극 반영해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민·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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