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여주시 도예명장들이 오는 20~21일 여주시민회관 전시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 도자기바자회를 연다. 조병호·김영길·박광천·최병덕 등 도예명장이 기탁한 작품이 판매되고, 판매액 전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예명장들은 "어느 해보다도 어렵고 힘든게 보내고 있는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방문객 6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이충우 여주시장 "여주도자기축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도자기바자회 #불우이웃돕기 #여주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