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핸드백 브랜드 아임봄이 공식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임봄은 30년 이상의 고급 핸드백 경력을 가진 장인들이 직접 제작해, 제작 기간만 5~10일 걸리는 수제명품 가방브랜드다.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는 소재와 가죽(풀베지터블,사피아노,특수피)을 사용하고 있으며, 남아프리카 농장에서 공수한 악어가죽 가방도 판매된다.
수작업으로 탄생한 40여가지가 넘는 한정판 디자인과 최상급 보강재를 사용해 가방의 틀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주요 상품 가격대는 가방 100만원, 클러치 50만원, 각종 소품군(키홀더,가방장식) 등은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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