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전력거래소 나주이전 후 첫 행사인 만큼 '지역경제와 전력거래소의 상생'과 걸맞게 진행됐다.
예년의 행사 규모를 뛰어넘을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에 성대히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전, 발전회사 등 2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 회원사 상호간 이해증진과 기술교류가 이뤄졌다.
또 그동안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35명의 숨은 일꾼을 발굴,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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