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과 결혼? 맞아요. 내년에 합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12 15: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진태현 박시은 결혼[사진=진태현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과 결혼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진태현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소속사 없이 일을해서 직접 말씀 드릴게요~ 결혼? 맞아요. 내년엔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뭔가 조율 할만큼 크고 엄청난 일이 아니고 이제 내년엔 결혼을 하자 서로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인건 전혀 없고요. 지금 이순간부터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결혼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진태현은 11일 오후 페이스북에 '내 짝꿍 자랑. 참 예쁘다. 4년을 만나도 늘 예쁘다. 하지만 날 아직도 두근거리게 하는 힘은 보이는 외모가 아니다 마음과 생각이다. 참 선하고 착하다. 배려가 많다. 이래저래 사진을 정리하다 이렇게 예쁘고 좋은 짝꿍이 있음에 감사한다'며 '빨리 함께 하는 날을 기대한다. 그리고 기도한다. 아프거나 다치는 일 없길 지금처럼 늘 함께 하길'이라고 글을 남기며 결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지난 2012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