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 골프 국가대표와 상비군 코치진 [사진=KGA 제공]
대한골프협회는 11일 2015년 골프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코치진을 임명했다.
내년 국가대표팀을 이끌 남자팀 코치로는 김항진 박준성이 새로 임명됐다. 여자팀 코치는 박현순이 유임됐고, 박소영이 새로 선임됐다.
김항진코치는 1986년부터 국가대표와 국가상비군을 지낸 후 투어프로로 활동했고 2011년부터 국가상비군 코치를 지냈다.
박소영코치는 1995년부터 국가대표와 국가상비군을 지냈으며, 올해는 국가상비군 코치로 활동했다.
국가상비군 남자팀 코치로는 김병관 김종명 민혜식 안성현 이주일 정성한이, 여자팀 코치로는 문지영 서아람 임서현 최송이가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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