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협회, 협회장과 임직원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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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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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협회 서동기 협회장(앞줄 오른쪽다섯째)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이 12일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감정평가협회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한국감정평가협회가 12일 서동기 협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서울역 소재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 빨간밥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황동 참여자들은 점심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을 진행하고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서동기 협회장은 “어려운 이웃이나 부동산 관련 지식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국민들이 감정평가업계에 베푼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협회는 매년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부를 진행 중이다. 감정평가사들의 모교방문, 학생 진로상담, 각종 장학금 전달, 감정평가 관련 상담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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