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참여지원 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시공 중인 대형공사 현장에 지역하도급, 자재, 장비·인력 사용 등 적극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기 간담회 개최와 서한문 발송, 업무 협약 체결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부산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조성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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