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해양항만청(청장·서병규)은 오는 16~18일까지 관내여객선에 대해 특별점검반을 편성, 연안여객선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연안여객선 안전관리업무가 해양경비안전서에서 지방항만청으로 이관되고 처음 실시하는 점검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선박운항, 갑판·기관설비, 비상대응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관련기사부산해양항만청,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 개최부산해양항만청, 내항화물선 유류세보조금 지급 #부산해양항만청 #안전점검 #여객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