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TCL, 하이센스, 샤오미, LeTV와 합작 조인식을 갖고 해당 기업에 한류 콘텐츠의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국 굴지의 스마트폰, 스마트TV 제조사에 한류콘텐츠를 제공하게 되며 앞으로 중국 스마트플랫폼에 한류 콘텐츠 진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FTA 타결에 따라 중국내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이 강화되고 양국 콘텐츠 업계의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며,
기존 방영권 판매와 더불어 스마트플랫폼 등 다양한 온라인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진출을 통해 한류 콘텐츠의 '제값받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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