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의 김명렬 부행장, 김광호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김태섭 느티나무복지센터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전라북도내 아동 및 청소년, 다문화가족, 노인, 북한이주민 등 4대 취약계층 882가구에게 생필품꾸러미를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3곳에 총 3314만원의 물품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김명렬 부행장은 "은행사랑 나눔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생계곤란으로 겨울나기가 힘든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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