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현장인력 부족으로 수급자에게 복지정책이 전달되지 못하는 복지깔때기 현상을 해소하고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체감복지를 실현한 점을 인정받았다.
구는 지난 3년간 사회복지직 공무원 28명을 증원하고 16개동에 최대 6명까지 배치해 동의 복지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또 다대1동과 장림2동에는 주민복지팀을 신설하고 복지팀장, 방문간호사, 통합사례관리사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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