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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섭 대구가톨릭대 해양바이오산업연구센터장]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윤광섭(생명식품학부 교수) 해양바이오산업연구센터(RIC)장이 11일 지역 우수 해양생물 소재의 산업화 촉진을 위한 신기술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윤 센터장은 국내 해양 및 기능성 바이오 분야의 기술력 증진을 위해 해양생물 소재의 미세캡슐화와 유동층 미세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또 국내에서 생산되는 해조류를 대상으로 기능성 및 가공식품으로서의 유효성을 검토해 국내 해양자원 우수성을 입증, 산업 활용범위 확대를 위한 다양한 가공기술을 개발했다.
윤 센터장은 해양·기능성 바이오 관련 기술 개발 및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30건 이상의 다양한 국책과제에 기업과 함께 참여해 관련 기술 및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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