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송가연, 로드 FC 2연승 도전…일본 다카노 사토미와 격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14 09: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송가연 [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미녀파이터 송가연(20)이 ‘로드 FC 020’에 출전해 2연승에 도전한다! 송가연이 일본 선수 다카노 사토미(24)와 격돌할 것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로드 FC 020’은 14일 오후 8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송가연은 지난 8월 ‘로드FC 017’ 야마모토 에미(33)와의 데뷔전에서 TKO승을 거둔 바 있는 대한민국 대표 미녀파이터로, ‘주먹이 운다’ ‘룸메이트’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송가연의 상대는 다카노 사토미.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로, 두 사람의 팽팽한 경기가 예상된다.

또한 선천적 후두유두종이라는 질병에도 불구하고 로드 FC 밴텀급 챔피언의 자리까지 오른 이길우(31)가, 화끈하고 깔끔한 경기진행으로 밴텀급 내 최고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이윤준(26)과 챔피언 벨트를 놓고 맞붙어 승부를 펼칠 예정. 두 선수 모두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여야 하는 중요한 경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