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걸로 활약하고 오지요~’ 이국주, 미녀파이터 송가연 로드 FC 2연승 도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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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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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이국주.[사진=CJ E&M 제공,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개그맨 이국주가 로드 FC 2연승에 도전하는 미녀파이터 송가연의 시합에 라운드걸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국주는 14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되는 ‘로드 FC 020’ 미녀파이터 송가연(20)과 일본 다카노 사토미(24)와의 경기에 라운드걸로 깜짝 출격한다. 개그맨 겸 종합격투기 선수 윤형빈이 해설자로 데뷔할 예정인 가운데 다양한 볼거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 8월 ‘로드FC 017’ 야마모토 에미(33)와의 데뷔전에서 TKO승을 거둔 바 있는 대한민국 대표 미녀파이터로, ‘주먹이 운다’ ‘룸메이트’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송가연의 상대는 다카노 사토미.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로, 두 사람의 팽팽한 경기가 예상된다.

또한 선천적 후두유두종이라는 질병에도 불구하고 로드 FC 밴텀급 챔피언의 자리까지 오른 이길우(31)가, 화끈하고 깔끔한 경기진행으로 밴텀급 내 최고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이윤준(26)과 챔피언 벨트를 놓고 승부를 펼칠 예정. 두 선수 모두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여야 하는 중요한 경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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