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 "외환사업은 새 성장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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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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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농협은행장(앞줄 왼쪽 셋째)과 외환스타들이 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은행은 이 직원들을 외국환 사업을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NH농협은행은 NH외환스타들을 격려하고 실적 우수자들을 포상하고자 지난 12일  '2014년 외환스타의 밤'을 열었다. 농협은행은 올초 전국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외환전문가인 외환스타들을 뽑은 바 있다.

농협은행은 총 41명의 외환스타 중 올 한 해 외환사업 추진실적, OJT 활동 등을 가장 열심히 한 ‘올해의 외환스타’ 5명을 선발, 내부 표창 및 포상을 했다.

김주하 은행장은 "이 자리에 모인 외환스타 여러분들이 농협은행 외환사업의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외환사업은 앞으로 농협은행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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