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19·CJ오쇼핑)가 미국PGA 웹닷컴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스쿨) 최종전 3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그는 3라운드합계 8언더파 207타(70·69·68)로 전날보다 7계단 오른 공동 11위에 자리잡았다.
선두 브래드 프리시(캐나다)와는 6타차다.
이동환(CJ오쇼핑)은 합계 4오버파 214타로 공동 10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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