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킬러 피츠버그 대학 행정국제대학원 대학원장은 12일 서울과학기술대 총장실을 방문해 시상하고 같은 날 국내의 피츠버그대학 동문들을 초청한 가운데 만찬행사를 개최했다.
올해의 동문상은 전세계 100여 개국 8000여명의 행정국제대학원 동문들 가운데, 전공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아 모교에는 영예가 되고 재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동문을 선정해 수여한다.
존 킬러 원장은 “남궁 총장이 행정학계에 기여한 업적과 한국 공공부문과 대학교육의 발전에 결정적인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해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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