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장미빛 연인들' 18회에서는 박초롱(이고은)을 찾으러 백만종(정보석)의 집을 방문하는 박차돌(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집 앞에서 차돌을 만난 백장미(한선화)는 아이를 잃어버릴 것 같으면 아예 데리고 다니지 말라고 소리친다. 또 조방실(김영옥)과 마필순(반효정)은 백수련(김민서)과 고재동(최필립)의 상견례를 서둘러 진행한다.
특히 13일 공개된 '장미빛 연인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수련과 재동의 결혼 소식을 듣고 슬픈 표정으로 달려가는 박강태(한지상)의 모습이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