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한화/무역 박재홍 사장과 임직원 46명은 지난 13일 서울 독립문 초등학교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의 200분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김치를 담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화/무역 임직원들은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충남 당진에서 직접 구매한 김장배추 400통(1600쪽)을 정성스럽게 버무린 후 준비한 200개의 포장 상자에 담아 임대아파트, 단독주택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댁에 2인 1조로 직접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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