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15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에 치러지는 2·8 전당대회에 적용할 경선 규정을 의결한다.
전준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가장 큰 쟁점인 대의원과 권리당원, 일반당원 및 일반국민 선거인단 비율을 확정할 계획이지만 당내 계파별로 의견 차이가 커서 최종적인 결정에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회의에서는 권리당원의 표에 지역별로 가중치를 두는 문제 등을 비롯해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하는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의 수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은 전대 출마가 유력한 정세균 박지원 문재인 비대위원이 전대 규칙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을 두고 당내에서 공정성 시비가 제기됨에 따라 이들이 사퇴하고 나서 새롭게 구성될 비대위에서 전준위가 결정한 규칙을 의결할 계획이다.
전준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가장 큰 쟁점인 대의원과 권리당원, 일반당원 및 일반국민 선거인단 비율을 확정할 계획이지만 당내 계파별로 의견 차이가 커서 최종적인 결정에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회의에서는 권리당원의 표에 지역별로 가중치를 두는 문제 등을 비롯해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하는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의 수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은 전대 출마가 유력한 정세균 박지원 문재인 비대위원이 전대 규칙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을 두고 당내에서 공정성 시비가 제기됨에 따라 이들이 사퇴하고 나서 새롭게 구성될 비대위에서 전준위가 결정한 규칙을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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