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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사진=아주경제 DB]
영국 축구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스완지시티와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 후 기성용에게 평점 6.8점을 부여했다. 그렇게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한 경기를 했다고 볼 수 있는 점수다.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은 기성용의 팀 동료 헤페르손 몬테로가 받은 8.6점이었다. 이어 크리스티안 에릭센(8.5점), 해리 케인(8.4점), 윌프레드 보니(8.0점)가 그 뒤를 이었다.
이 경기에서는 스완지시티가 케인과 에릭센에게 각각 한 골씩 허용해 1-2 석패를 당했다. 이로써 승점 22점에 머무른 스완지시티는 리그 9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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