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신임단장에 주상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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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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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범부처신약개발산업단은 신임 사업단장에 주상언 박사(전 차병원그룹 최고기술경영자)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신약개발 프로젝트 발굴·기획·투자에 대한 전권을 갖는 기업형 사업단이다.

주상언 단장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우리나라 글로벌 신약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가장 대표적인 사업으로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사업으로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 등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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