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스피킹, 초보자의 3대 실패 원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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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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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킹목달 “중도포기, 집중력저하, 나홀로공부”…3-UP시스템으로 해결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대학 입시부터 입사 면접까지, 유창한 영어 실력은 경쟁자보다 우위를 점하게 해주는 강점으로 빛을 발한다. 반대로 일생 일대의 순간을 맞아 영어회화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고배를 마시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초중고 학생들은 물론, 대학생, 직장인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영어회화 공부에 도전한다. 그러나 거창하게 시작했던 영어회화 공부가 몇 년째 기초영어회화 공부만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유는 무엇일까.

EBSlang의 킹목달(스피킹목표달성)이 EBS누적회원 2백만 명의 공부패턴을 분석해본 결과, 스피킹 초보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실패 원인은 ‘중도포기’, ‘집중력저하’, ‘나홀로공부’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EBS킹목달이 이에 맞는 해결책으로 제시한 ‘3-UP시스템’은 앞서 말한 스피킹 공부 3대 실패원인의 ‘완벽제거’를 목표로 하는 맞춤 솔루션이다.

먼저 ‘중도포기’를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동기부여 장치인 수강료 100% 현금 환급과 장학금을 들 수 있다. 수강료 환급과 장학금 수여 요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히 공부해야만 하고, 자연스럽게 공부에 몰입하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다.

킹목달은 수강생이 목표한 기간 별로 100코스, 180코스, 365코스 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데, 킹목달365 코스를 기준으로 킹목달로 매일 공부하고, 학습일기를 작성하면 1일 1000원씩 수강료를 환급해주며, 연속으로 학습일기를 작성할 경우 최대 16만원까지 장학금을 지급해준다.

두 번째 ‘집중력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킹목달 강의는 30분 이내의 강의로 구성해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도와주고 왕초보영어, 생활영어, 기초영어 등 9가지 컨셉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해 학습의욕을 불러일으키도록 했다.

또한 혼자 공부할 때마다 동료와 함께 공부할 때 약 72%의 학습효과가 있다는 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약 1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커뮤니티를 운영해 수강생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킹목달 관계자는 “영어 스피킹 초보자의 경우 특히나 동료의 응원, 격려, 성공후기 등을 통해서 학습효과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킹목달의 3-UP 시스템을 통해 실제 수강생의 98.6%가 변화를 경험했다는 후기를 전한 바 있다”고 말했다.

EBSlang 홈페이지에 게시된 킹목달 수강생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간단한 의사표현 정도 할 줄 알았는데 지금은 발음부터 표현력까지 풍부해졌어요!” (55기 수강생 조O영), “머리 속에서 나오지 않던 영어가 지금은 입에서 문장이 툭툭 튀어나와요!” (47기 수강생 여O구) 등 상당한 만족도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킹목달 수강생의 수강 후기 및 이벤트 관련 사항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BS킹목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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