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도 마음대로…'검은사막' 캐릭터 열전에 관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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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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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사진=검은사막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온라인게임 '검은사막' 캐릭터 설정이 관심을 끌고 있다.

'검은사막'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오픈베스타를 앞두고 사전 캐릭터를 생성했다.

개발 기간만 4년인 '검은사막'은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 방대한 콘텐츠로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각각 개성과 취향에 맞게 근육, 피부 주름까지 설정할 수 있다.

게이머들은 케플란, 하이델, 칼페온 등 사전에 준비된 3개의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 1개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가문명까지도 지정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포털사이트 다음(Daum)아이디를 가진 18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은 후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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