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신라대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어교육원 교수들이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제관 3층 영어카페 로비에서 ‘불우이웃돕기 신라 외국인 유학생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부설 신라한국어교육원에서 학업 중인 10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220여명과 교육원 소속 교강사 35명이 기탁한 의류, 신발, 가전제품, 기호식품 등 각종 생활용품 1천여점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부산상의-신라대, 상호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신라대, 청년구직자 위한 채용박람회 #바자회 #불우이웃 #신라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