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한외국인지원협회 회장(강동구) 지필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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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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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사)재한외국인지원협회 회장이 지필문학회(회장 강대환)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강동구 회장(47세)은 시부문에서 가을바람, 입춘, 노을지면 3편의 작품을 통해 시부문 신인문학상을 13일 받았다.

강동구회장(47세)은 충남 보령 출생으로 대남초,대천중,대천고,아주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으며 대학 2학년 재학 중에 아주문학상, 중앙시조지상백일장 월간장원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당시 심사평에 언어의 연금술사 또는 한국 현대시조문학의 르네상스 주역이 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문학과는 동떨어진 직업군인으로 약 10년간 공수특전단. 최전방 DMZ 수색중대장 등 훈련이 혹독하기로 유명한 곳에서 장교로 근무했었다.

자의에 의해 전역 후에는 정치에 입문 국회 원내대표 정책특보로 활동했고 행정심판전문센터 대표 행정사로 근무하면서도 현재는 행정심판연구회 회장, 평민21수석부회장, 수원출입국 이민통합지원협의회 부회장, 대한청소년육성회 부회장, 올해 12월에는 법무부 산하 비영리법인 (사)재한외국인지원협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강동구회장이 등단한 종합문예지 지필문학은 강대환, 이종수 시인, 이요섭 수필가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필문학상’과 ‘소월문학상’을 시상하고 있다.

강동구회장은 “대학시절에는 사랑타령만 하기에는 왠지 미안하던 시기였는데 이제는 사랑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이다” 면서 “이제는 시를 통해 사람들 간의 닫힌 사랑의 감성을 열게 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동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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