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시세끼' 최지우가 쓰고 나와 더욱 화제가 됐던 루피망고 모자의 정품 가격이 화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최지우는 베이지 컬러의 스타디움 재킷과 카키색 루피망고 모자를 쓰고 정선을 방문했다. 특히 최지우는 평범할 뻔한 패션을 루피망고 모자로 멋을 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삼시세끼 최지우 루피망고 모자 완제품은 한 사이트에서 18만원에 팔리고 있다. 뉴욕 소재의 니트 브랜드 헬싱키햇 제품으로 만들어진 루피망고 모자는 100% 오가닉 울소재로 만들어졌다.
현재 루피망고 정품 실은 서울 압구정에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에 있는 영국 '올앤더갱'과 미국 '루피망고' 매장에서 살 수 있지만,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많아 품절된 색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지우를 비롯해 김희선 엄정화 윤승아 김나영 등도 루피망고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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