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보건소는 내년 1월까지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모기서식처 방역활동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주거환경 실내온도가 상승, 아파트 지하실에서 월동하는 모기 개체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연막 소독을 실시한다고 보건소 측은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절기 방역소독으로 내년도 모기 개체수를 감소시켜 모기매개 감염병을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의정부시보건소,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신청기간 6개월로 확대의정부시보건소, 예비맘 출산준비교실 '호응' #모기서식처 #방역 #아파트 #의정부시보건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