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의 노인일자리 대표사업인 ‘노노카페 커피앤’ 14호점이 지난 12일 동탄보건지소(노작로 226-9) 1층에 문을 열었다.
노인일자리전담기관 화성시니어클럽이 주관한 이번 개점행사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오문섭 시의회 교육복지경제위원장과 실버바리스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노노카페 커피앤’은 동탄보건지소 개점으로 1호점인 남부노인복지회관과 화성시청점 등 모두 14개로 늘었으며, 115명의 어르신이 실버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금명간 우리꽃식물원, 향남읍사무소, 봉담읍사무소, 반달문화복지센터, 향남환승터미널, 기업은행발안지점에도 노노카페를 입점시킬 계획"이라며 "향후 10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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