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구매금액 50% 현대 M포인트 결제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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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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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오쇼핑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CJ몰은 현대카드와 함께 15~16일 양일간 구매금액의 50%를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카드가 11개 제휴사와 함께 12월 한 달간 실행하고 있는 ‘50% M포인트 Special-쇼핑’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종합쇼핑몰 중에서는 ‘CJ몰’에서 유일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오늘과 내일 양일간 CJ몰에서 현대카드 사용 시, 구매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추가로 5% 청구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항공권, 상품권, 환금성 상품 등 일부 품목 제외한 CJ몰 전 상품 대상이며, 무제한으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유명 명품 브랜드, 디지털기기 등과 같이 고가 제품 구입 시 유용하다. 백 만원 이상 큰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 50% M포인트를 사용할 경우 버버리(BURBERRY) 인기 패딩 코트를 원가 114만8400원에서 60만원 이상 할인된 54만5490원에, 2백만원 상당의 몽클레어 여성 패딩을 100만원 이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 고급기로 꼽히는 캐논의 5D mark3은 300만원가량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고, MCM, 루이까또즈 등 브랜드 가방도 반값에 구입 가능하다.

더불어 동기간 CJ몰 앱을 이용하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J몰 전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너도 나도ONE포인트 받자’ 이벤트에 참여하면 카카오톡을 통해 친구를 초대한 고객과 초대를 받아 앱에 접속한 신규고객 모두 CJ ONE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CJ몰 앱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무조건 1,000 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백승민 CJ오쇼핑 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용카드 결제가 활발해지는 연말 쇼핑 시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고가의 쇼핑리스트 품목 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포인트는 현대카드 사용 시 0.5~3.0%가 적립되는 포인트로, 쇼핑, 외식, 주유 등 전국 34,000곳 이상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M포인트는 연간 350만 명 이상 회원이 평균 10만 포인트 이상 사용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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