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차예련이 인맥을 자랑했다.
지난달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대표님. 현욱. 상봉. 성진. 다들 고생 많았어요. 함께라서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차예련은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함께 출연했던 비(정지훈) 김기방 알렉스 박영규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외모 스펙 모두 완벽한 신해윤 역을 맡았던 차예련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더테너 리리코 스핀토'에서 천재 테너 배재철(유지태)의 아내인 이윤희 역으로 출연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