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 C&C(대표 정철길)는 1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 27층 비전룸(Vision Room)에서‘Biz.Partner와 함께 하는 Win-Win Biz. Idea Festival 2014’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 C&C는 이에 앞서 지난 10일 SK C&C와 사업을 함께 추진할BP사 및 구성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최신 동향기술∙솔루션기반공동사업 아이디어를 제안∙설명하는 경연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Win-Win Biz. Idea Festival은 △양방향 소통에 기반한 BP와의 협업체계 구축△BP사와의 공동사업 추진을 통한 실질적 성과 창출 △BP사의 지속가능 경영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등의 취지로 마련됐다.
이 날 시상식은 사전 서면 평가와 제안발표 평가를 거쳐10개사 가운데 총 5개사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수상업체들은 사업화 및 개발지원금으로 대상 2천만원, 최우수상 1천만원, 우수상 5백만원을 각각 포상금으로 받았다.
대상은 드림비전스사가 제안한 ‘비콘(Beacon) 기반 스마트 케어∙ 관제 솔루션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관련분야 요소기술인 △BLE(Bluetooth Low Energy)기반의 근거리 통신기술 △위치측위기술 △영상인식기술 등을 활용, 스마트 케어 관련 디바이스 및 보안출입 등의 관제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향후 수면케어∙미아방지∙보안출입시스템 등으로 폭넓은 활용이 예상된다.
이 밖에 △유비테크사의 ‘Wifi기반 Sound 송출기’ △오픈잇사의 ‘모바일헬스케어’가 최우수상을 △세중아이에스사의 ‘다목적 IoT 패턴 활용형 실시간 영상기반 표준산업재해방지서비스’ △한국비투아컨설팅사의 ‘3D프린터 유통/관리’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드림비전스 허각 대표는 “인력∙예산 등의 부족으로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SK C&C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돼 R&D및 신규 사업 성공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을 밝혔다.
SK C&C 정풍욱 구매 본부장은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성과는 BP사의 잠재적 R&D 역량 과 우수한 기술력 재발견”이라며, “이런 사업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이어 “향후 BP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동반성장펀드지원 △보증보험 수취제도개선을 통한 BP사 비용절감지원 △체계적인 온오프라인교육 무상지원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자료임치지원 △CEO/부문장 주최 BP사 간담회 등 상시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 대∙중∙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경영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SK C&C는 이에 앞서 지난 10일 SK C&C와 사업을 함께 추진할BP사 및 구성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최신 동향기술∙솔루션기반공동사업 아이디어를 제안∙설명하는 경연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Win-Win Biz. Idea Festival은 △양방향 소통에 기반한 BP와의 협업체계 구축△BP사와의 공동사업 추진을 통한 실질적 성과 창출 △BP사의 지속가능 경영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등의 취지로 마련됐다.
이 날 시상식은 사전 서면 평가와 제안발표 평가를 거쳐10개사 가운데 총 5개사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수상업체들은 사업화 및 개발지원금으로 대상 2천만원, 최우수상 1천만원, 우수상 5백만원을 각각 포상금으로 받았다.
이 사업은 관련분야 요소기술인 △BLE(Bluetooth Low Energy)기반의 근거리 통신기술 △위치측위기술 △영상인식기술 등을 활용, 스마트 케어 관련 디바이스 및 보안출입 등의 관제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향후 수면케어∙미아방지∙보안출입시스템 등으로 폭넓은 활용이 예상된다.
이 밖에 △유비테크사의 ‘Wifi기반 Sound 송출기’ △오픈잇사의 ‘모바일헬스케어’가 최우수상을 △세중아이에스사의 ‘다목적 IoT 패턴 활용형 실시간 영상기반 표준산업재해방지서비스’ △한국비투아컨설팅사의 ‘3D프린터 유통/관리’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드림비전스 허각 대표는 “인력∙예산 등의 부족으로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SK C&C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돼 R&D및 신규 사업 성공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을 밝혔다.
SK C&C 정풍욱 구매 본부장은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성과는 BP사의 잠재적 R&D 역량 과 우수한 기술력 재발견”이라며, “이런 사업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이어 “향후 BP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동반성장펀드지원 △보증보험 수취제도개선을 통한 BP사 비용절감지원 △체계적인 온오프라인교육 무상지원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자료임치지원 △CEO/부문장 주최 BP사 간담회 등 상시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 대∙중∙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경영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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