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딜로이트 컨설팅은 지난 12일 CJ대한통운과 업무 협업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향후 공급망 관리(SCM) 전략과 프로세스 혁신, 물류전략, 아웃소싱 등에 대한 컨설팅 시 상호협력은 물론 실무팀 간 정기 및 수시 교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딜로이트 컨설팅 관계자는 "국내외 산업 전반에 걸친 컨설팅 노하우와 전문성, 물류산업 전반에 걸친 현장 노하우가 만나 향후 컨설팅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