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훤칠한 이마 자랑…'밀회'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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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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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사진 제공=가족액터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혁권이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본방송 사수를 독려했다.

박혁권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박혁권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의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박혁권은 극 중 검사라는 직업에 맞게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정장을 입고 대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자신이 연기하는 악역 캐릭터와는 다른 온화한 미소로 반전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펀치’는 혹독한 세상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살아온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박혁권은 극 중 사건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간다는 신념 아래에 증거조작, 증인회유 등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어떠한 일도 꺼리지 않는 악덕검사 조강재 역을 맡아 전작 JTBC ‘밀회’의 우유부단한 강준형과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1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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