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이지이노텍」 16:1경쟁률 낙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개발공사(사장 박성진)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내 공동주택용지(89,233㎡) 1473세대 1개 필지를 경쟁입찰을 통해 매각했다. 15일 충남개발공사 회의실에서 입찰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이지이노텍'가 16대1의 경쟁률을 뚫고 낙찰 받았다. 특히 해당 공동주택용지는 조망권이 우수한 대단지 아파트 용지로서 최고층수는 20층이하다. 인근에 야구장 및 문화시설도 계획되어 있어 각종 다양한 생활시설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충남개발공사, 장애인체육선수 일자리 창출에 앞장...도내 공공기관 유일 충남개발공사, 사회적 약자 지원 봉사단체 후원으로 나눔현장 활기 부여 공사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공동주택용지 10개 블록 중 8개 블록이 분양 완료됐고, 나머지 2개 블록에 대해서도 건설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조만간 분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이지이노텍 16:1경쟁률 낙찰 #충남개발공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