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렌치 총리는 이탈리아 올림픽위원회 본부에서 올해의 체육인상을 시상하는 자리에서 "이탈리아 로마는 오는 2024년 올림픽을 개최할 모든 조건을 갖췄다"면서 "반드시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960년 올림픽을 개최했던 로마는 2년 전 경제위기에 대한 우려로 일본 도쿄가 개최하기로 결정된 2020년 올림픽 개최 신청을 보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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